부동산임장1 산책에서 임장으로 새 집에 이사 온 지 어느덧 1~2년이 지났다.회사에 다닌 지도 약 5년, 재테크라는 단어가 조금씩 현실적으로 느껴지기 시작한 시기였다. 이유를 정확히 설명할 수는 없었지만 주식보다는 부동산에 더 마음이 갔다. 일상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 ‘집’이었고, 집에 대한 만족도가 삶 전체의 만족도와 연결되어 있다고 느꼈다. 다만 부동산을 하려면 돈을 아주 많이 모아야 한다고 생각했다. 나와는 아직 거리가 먼 이야기처럼 느껴졌다. 원래 동네 구경하는 걸 좋아해서 주변을 자주 걸어 다녔다. 집 근처 골목, 아파트 단지, 상가들. 임장을 한다는 생각보다는 그저 산책하듯 돌아다니고 있었다. 표면적 고민어느 정도 돈이 모이기 시작했고, 막연하게나마 ‘언젠가는 집을 갖고 싶다’는 생각은 있었다. 하지만 문제는.. 2026. 1. 20. 이전 1 다음